-
판 데이크, 모드리치, 이니에스타도 장롱 털었다
입던 유니폼을 기증하는 ‘더비기스트게임 챌린지’에 참여한 축구스타들. 왼쪽부터 버질 판 데이크(리버풀), 루카 모드리치(레알 마드리드), 안드레스 이니에스타(빗셀 고베). [셔츠
-
빙글 돌아 뒤꿈치로 골…손흥민도, 디마리아도 '좋아요'
발뒤꿈치로 골을 넣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강원 공격수 조재완이 강릉 클럽하우스 훈련장에서 왼손 엄지를 치켜세웠다. 원더골 영상에 손흥민도 ‘좋아요’를 눌렀다. [사진 강원FC
-
"흥민 형이 '좋아요' 눌러줬어요…회오리 감자 쏩니다"
K리그에서 원더골을 터트려 세계 축구팬들을 놀래킨 강원FC 조재완. 13일 강릉시 클럽하우스에서 힐킥 포즈를 취했다. [사진 강원FC] “한국축구를 대표하는 (손)흥민 형
-
축구 휴식기 아쉬움, 랜선 승부로 달랜다
성남 전종혁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속에서 우승컵을 들었다. 정확히 말하면 레알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가, 축구가 아닌 축구게임에서 우승
-
리버풀, 강등 위기 왓포드한테 한 방 먹었다
리버풀을 상대로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는 왓포드 선수와 홈 관중. 실점 후 고개를 떨군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(왼쪽). [AP=연합뉴스] ‘지는 법을 잊었다’던 잉글랜드 프
-
레알 마드리드, 라이벌 아틀레티코 꺾고 수퍼컵 정상
스페인 수퍼컵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. [AP=연합뉴스]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스페인 수퍼
-
'진짜 메시', '중국 메시' 우레이 한수 지도
에스파뇰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끈 바르셀로나 메시. [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] '진짜' 리오넬 메시(바르셀로나)가 '중국 메시' 우레이(에스파뇰)에게 한 수 지도했다.
-
아시안컵으로 문 열고, 프리미어12로 문 닫고
류현진. [USA TODAY=연합뉴스]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(史)에 남을 한 해였다.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. 2월엔 평창 겨울 올
-
‘위기의 남자’ 모리뉴 맨유 감독, 사면초가
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면서 사면초가에 몰린 모리뉴 맨유 감독. [맨유 인스타그램]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(55·포르투갈) 감독이 사면초가에
-
모리뉴의 맨유, 4연속 무승…레알은 모스크바에 덜미
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발렌시아와 비기면서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. [맨유 인스타그램]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
-
모리뉴의 맨유 10위 추락, 차기 사령탑에 지단?
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3년차 모리뉴 감독이 위기에 빠졌다. 리그 10위까지 추락하면서 경질설에 직면했다. [맨유 인스타그램] “현 상황이 이어진다면 클럽 역사상 최악의 시
-
'친한파' 터키 귀네슈 감독, 축구팬 던진 물건에 머리 맞아 쓰러져
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 팬이 던진 물체에 부상을 입어 19일(현지시간) 병원으로 이송되는 세뇰 귀네슈 베식타스 감독의 모습. 터키 기자 에렌 사리쿨이 촬영한 것이다.[사진 에렌
-
서울 떠나 수원 간 데얀 ‘유다 신드롬’ K리그 흥행 불지필까
프로축구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은 FC 서울 출신 공격수 데얀. [연합뉴스] 2000년 10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.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
-
'메시 골' 바르셀로나, '엘 클라시코'서 레알 3-0 완파
바르셀로나 메시가 23일 열린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면서 3-0 완승을 이끌었다. [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] 236번째 '엘 클라시코'의 승자는 FC바르
-
카탈루냐 독립 땐 축구도 독립? FC바르셀로나의 운명은…
카탈루냐 주정부가 공언한 분리독립 주민투표(10월 1일)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. 투표를 강행하려는 주정부와 이를 막으려는 스페인 정부가 결사적으로 맞서면서 양측의 긴장이 극단
-
큰 랍스터 든 골프황제... 일상 되찾아 가는 타이거 우즈
큰 랍스터를 들고 있는 타이거 우즈. [사진 우즈 트위터] 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(42·미국)가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. 약물 중독 치료를 받는 중에 평범한 일상을 담은 모
-
미국으로, 아시아로... 프리 시즌 해외팬 찾아 나서는 유럽 축구
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앰블렘.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을 응원하는 중국 관중들. [사진 ICC 페이스북] 2017-2018 시즌을 앞둔 유럽 축구 구단들이 전력 보강과 함께
-
'평생 공짜 맥주' '호날도상가'..."떠나겠다" 한 마디에 퍼진 '호날두 영입 공약'
레알 마드리드 호날두. 사진=호날두 인스타그램 "떠나겠다"는 말 한 마디에 전세계 축구팬들과 구단들까지 들고 일어났다. 탈세 의혹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"스페인을 떠나겠다"고 폭
-
'지단의 후예' vs. '지단의 제자'
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. [사진 스페인 아스 홈페이지] "인생의 특별한 결승전이 될 것 같다."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놓고 레알 마드리드(
-
'호날두 해트트릭' 레알, 아틀레티코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기선제압
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] '수퍼스타'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2)가 레알 마드리드(스페인)의 유럽축구연맹(UEF
-
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서 '마드리드 더비' 성사
유럽축구연맹 (UEFA) 챔피언스리그 엠블럼.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난 '마드리드 더비'의 두 주인공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 시즌 4강에서 다시 만
-
역전, 재역전, 삼중살, 투수 타격 볼거리 풍성한 엘넥라시코
역시 불꽃이 튀겼다. 역전과 재역전, 삼중살, 투수의 타격 등 볼거리를 쏟아낸 끝에 프로야구 넥센이 LG를 이겼다.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더비인 엘 클라
-
[유로2016으로 본 축구와 정치] 레알 공격수 벤제마, 프랑스 대표 탈락…그라운드 인종차별 논란
국제축구연맹(FIFA) 가입국은 211개로 유엔 가입국(193개)보다 많다.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(CNRS)는 “축구는 국제관계의 훌륭한 바로미터”라는 보고서를 낸 적이 있다. 1
-
기대만으로도 흥분 그 이상! 역대급 대결이 온다
‘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’, 원피스와 드래곤볼’ 등 우리는 언제나 대결구도에 열광한다.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흥분을 만들어내기 충분하기 때문